제26공과 여호사밧의 실수와 결과
제 26 공과
(2026. 6. 28. 주일)
본문: 역대하 19장 1절∼3절
제목: 여호사밧의 실수와 결과
요절: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역대하 19장 2절 하반절)
1. 여호사밧의 신앙
다윗, 솔로몬, 히스기야, 요시야 왕과 함께 ‘5대 善王’인 여호사밧은 35세에 유다의 왕위에 올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25년을 다스렸습니다.
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 준행하였습니다.
성경에 말씀을 어기거나 죄를 지었다는 기록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② 온 나라 우상을 타파하였습니다.
조부인 아비야와 부친인 아사 왕의 뜻을 이어 우상을 제거하였습니다.
③ 백성을 안정되게 잘 다스렸습니다.
국방과 경제를 탄탄히 하여 민생을 안정시키며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백성들을 선도하였습니다. 유다와 갈라진 이스라엘의 10지파까지도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④ 평생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116만 명의 대군을 거느리고 부귀영화가 극에 달했으나 자만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2. 여호사밧의 실수
① 악한 자를 돕고 ②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를 맏며느리로 삼고 길르앗 라못을 치자는 아합 왕의 제안에 동조하여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아합과 혼인하는 잘못된 방편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선한 동기와 목적이었으나 악한 자를 돕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선견자 예후가 실수를 깨닫지 못하는 여호사밧에게 잘못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3. 결과
① 여호람:
장남으로 왕위를 물려받자 친동생들을 모두 학살하고 재위 기간 8년 동안 우상숭배와 악행을 하다 아끼는 자 없이 창자가 빠져나와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② 아하시야:
아라비아인의 침략으로 여호람의 아들들이 전멸하고 아달랴의 소생인 아하시야만 살아남아 왕위에 오릅니다. 모친의 영향을 받아 악을 행하다 아합 왕가에 병문안을 가서 즉위 1년 만에 예후의 화살에 맞아 요절했습니다.
③ 아달랴:
남편 여호람을 충동질해 악행을 하게 한 인물로 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유다 왕실의 씨를 말리기 위해 다윗의 자손들을 학살합니다. 이후 6년 동안 유다를 찬탈하여 폭정을 하였습니다.
4. 여호사밧의 실수를 통해 배울 점
① 방편이 발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중심과 동기뿐 아니라 방편도 중요하게 보십니다. 목적이 선해도 말씀에 어긋난 방법은 결국 악의 공범이 될 뿐입니다.
② 인간관계를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와 손잡거나 악을 도우면 함께 넘어집니다. 늘 깨어 주변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③ 내 안의 악습을 꺾어야 합니다.
악을 돕는 일 곧 말씀에 불순종하는 옛사람의 요소와 그런 감정을 용납하는 것은 아합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은 훌륭했으나 잘못된 인간관계의 치명적 실수로 인해 자손 대대에 피바람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한 여호사밧의 생애를 잘 살펴 말씀 위에 동기 목적 방법 모두를 세우도록 자신과 주변을 경계하며 바른 인인관계를 맺읍시다.
(수정하였습니다)
아하시야: 아합의 병문안을 가서 ===> 아합 왕가에 병문안을 가서